윈드러너 개발회사, 위메이드에 견학가다
2013. 4. 27.
위메이드? '위메이드'라는 회사 아시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카오톡 게임중에 가장 유명세를 탔던 '윈드러너', 그리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터치 파이터', '캔디팡' 등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위메이드는 '모바일용 게임 회사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답은 '아니다'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모바일용 게임을 주로 만들기 때문에 완전히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겠습니다. 위메이드가 최근에 윈드러너나 터치 파이터 등의 모바일용 게임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긴 하지만, 사실 위메이드는 2000년 2월에 설립된 게임 벤처 1세대 회사입니다. 미르의 전설, 젬파이터 등의 PC게임을 개발해서 우리나라보단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서 게임의 한류를 이끌어왔습니다.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은 동시접속자수 70..